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
조규찬의 노래하는 모습을 공중파에서 최소 3주간은 볼수 있게 되었다.
나가수 제작진이 어떻게 또 조규찬까지 생각해 뒀는지, 기특하기 그지없다.
내가 아는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, 절대음감이다.
아마 코러스도 본인이 직접 MR로 준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:)
청중평가단이 좋아할 취향이 아니라
명예졸업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
2 라운드 정도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다면
일요일 저녁,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 될것이야.
좋은 곡들은 워낙 많지만
1집의 추억#은 그를 좋아하게 만든 노래면서, 내 '추억'이 있기도 한
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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