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름 구미의 명물로 유명한
육교의 대표 컬러를
나의 NX10으로 찍어보았다.
매일 다니면서 그러려니 했는데
밤에 카메라에 담고 보니 화려한 자태가 유명할 만 하다.
남들이 놓치는 평범한 순간들도
캐치할수 있는 예민하고 날카로운 눈을 가져야
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...
그나저나 사진이라는 취미는
생각보다 고된 작업이라는 걸 이번 첫 출사에 알아버렸다. (특히 야경)
빨리 사진의 signature를 근사하게 만들어야 하는데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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