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연, 소울메이트라는 것
시니컬하게 반응하고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
이 드라마 만큼은 가슴 떨려하며 보게될 것이다.

노도철의 감각적인 연출에 더 좋은 음악들이 있어
너무나 좋았던 드라마 (3번 정도 본것 같다)

무수히 많이 아쉽게 지나치는 장면을 지나
8회쯤에 선보이는 주인공의 만남
매우 좋아하는 장면이다.

(*) 이 드라마에서만 해도 신동욱 진짜 뜰거라 믿었건만
이상한 드라마 나와서 혀짧은 걸로 놀림감이 될줄은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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